- 백년도 못 살면서 천년의 근심과 걱정을 않고 사는 중생들...
(사람이 백 년을 채워 살지도 못하면서 늘 천년 어치의 걱정을 하고 산다.)
사람들은 오지도 않는 내일을 걱정하고 백년도 살지못하면서 천년을 걱정한다.
인간은 예로부터 걱정하면서 살아온 것 같다.
항상 걱정거리가 존재하기에 토테미즘에서 각종 종교로 위안을 삼기도 한다.
-남인숙 작가-
걱정을 해서 걱정이 사라진다면 걱정이 없겠네요.
그냥 오늘 하루에 충실하면서 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