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25.05.27 18: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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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당거래의 명대사 (류승범)

- 호의가 계속 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호의는 친절한 마음씨나 좋게 생각해주는 마음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사전적 정의 그대로 어디까지나 상대방이 베푸는 친절과 마음 씀씀이다.

 

 그런데 이것이 계속될 경우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호의가 자신의 권리라고 착각하는 이들이 존재한다.

 다른 사람에 대해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힘으로 여겨 소위 ‘갑질’을 저지르거나 말도 안되는 황당한 요구를 하게 된다.

 

미실의 명대사 (고현정)

- 사람은 능력이 모자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부주의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 사람은!!! 그럴 수 없습니다.!!!~~”